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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사 국가고시 일정에 맞춰 준비하자!
의료기관을 한 번이라도 방문하신 분은 엑스레이, ct, MRI에 관해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검사를 할 때 자주 사용하는 부분이죠.
이것은 신체의 표면에는 보이지 않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당연히 필요한 부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넘어졌을 때 아프긴 하지만 안을 들여다보기 전까지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엑스레이를 찍으면 골절이 되었는지, 금이 갔는지, 인대가 늘어났는지는 단 10분만에 확인할 수 있지요.
따라서 앞으로도 이러한 영상의학은 더욱 발전할 분야라는 것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장치를 조작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전문적으로 다루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즉, 이를 평가하는 테스트의 명칭을 방사선사국가시험이라고 합니다.
그 분야에 취업을 생각하는 분이 반드시 갖춰야 할 라이선스이기 때문에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또, 유감스럽지만 이것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수험 자격부터 확실히 갖추고 나서 수험을 받을 자격이 주어져요.
<보건의료 관련 학문을 전공하는 대학·산업대학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한 자>가 그 기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4년제or전문대학의관련학과를졸업한사람들에게응시기회가주어진다는것이죠.
그래서 가끔 이걸 준비하는 분들 중에서는 관련 전공을 배우지 않아! 편입이나 대졸자 전형을 통해서 신입학을 원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방사선사 국가고시를 치르기 위해서는 자격요건이 필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이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좀 과장해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처럼 어떻게든 이걸 준비할 방법은 있을 거예요!
이 직업은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인체의 질병이나 장애 등의 진단을 위해 방사선 관련 물질, 기기를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지식을 갖지 않으면 전혀 작용할 수 없습니다. 수행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이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보다 자세히, 어떤 일을 할 것인가 하면 1)방사선기기와 부속기자재의 선택관리 2)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핵의학적 검사 3)의료영상진단기와 초음파진단기 취급 4)전리방사선, 비전리방사선의 취급 5)기타 방사선 등의 취급검사 및 관련기기 취급관리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 자체가 쉽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합격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방사선사 국가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구분되는데 응시일은 동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가지를 한 번에 학습하고, 일정에 맞춰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첫 번째겠죠. 필기의 시험 과목은 합계 3 개, 방사선 이론 의료 관계 법규 방사선 응용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실기 시험 과목은 하나인데, 이 중에는 방사선 영상 진단 기술, 초음파 검사 기술, 방사선 치료 기술, 핵의학 검사 기술에 관한 부분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지식을 모두 알고 있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이 시험의 수험 일정은, 거의 매년 12월에 한 번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3~4개월 정도 기간을 두고 공부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물론그내용을어느정도배운사람이보는시험이기때문에조금짧게준비하는느낌이들어요.
단,이때막준비를하거나친구들과놀면서학습하다보면아쉬운결과가있을수도있어요.
당연하지만하루7~8시간집중하는사람과단2시간만집중하는사람의진도차이,학습습득의차이는반드시있을것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이 기간만큼은, 시험 준비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방사선사 국가시험 합격률 추이를 보면 2019년도까지는 비슷한 수치였으나 2020년도에는 완전히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2020년도: 69.3% 2019년도: 77.1% 2018년도: 79.7% 2017년도: 78.4% 2016년도: 77.5%
위 정보와 같이 70% 후반부를 기록하던 합격률이 작년에는 69%로 낮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난이도가 조금 어려워졌을 수도 있다라는 것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원래 이러한 테스트는 매번 같은 문제가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당해년도의 레벨을 아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개념은 물론 깊이있는 지식까지 습득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순서별로 '어렵나?' 쉬울까?를고민하기보다는이를초월한학습을통해서불안하지않는시험공부를해보세요.
또시험시간이1교시,2교시,3교시로구분이되기때문에제한시간안에문제푸는연습을해야해요. 1교시에는, 방사선 이론이나 의료 관계 법규를 수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험시간은 90분 정도로 지정되어 있어요.
마찬가지로 2교시는 방사선 응용을 받아 75분 소요. 3교시에는 실기 시험을 50분간 봅니다.
일정하지 않으니까 모의고사로! 비슷한 환경을 구축해 놓고 꾸준히 연습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알고 있는 문제인데, 쓸데없이 시간 초과해서 풀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해!
이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신력을 인정받는 라이선스입니다! 그래서 관련 분야 취업을 생각한다면! 취득하는 게 100% 이득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수험 자격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우선 순위를 정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시작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고 준비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합격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필기는 매 과목 40% 이상 득점과 전 과목 총점 중 60% 이상을 득점해야 통과 문턱을 넘는다고 합니다. 실기는 만점의 60%를 넘어야 최종합격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 후 고시원 홈페이지에서 합격자 조회가 가능한 부분이며, 만약 응시자격을 가지지 않고 시험을 쳐서 합격기준을 넘었더라도 무효처리가 되오니 이 점 꼭 참고하셔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올해도 2021년 12월 18일로 시험 일정이 잡혔는데요. 이거 보고 짐작했을 때! 내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스케줄이 잡히지 않을까 예상할 수 있어요.
내년을 기약하시는 분은 관련내용을 잘 확인하시고! 꼼꼼하게 준비해 주세요.
그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저는 이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