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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을~(feat.교보도서관) 아이들에게도카테고리 없음 2021. 10. 20. 01:42
아이에게 전자책을 보여 주고 계신가요?저는 전자책을 즐겨 읽는 편입니다.미국 아마존에서 킨들이 나오자마자 사서 한글로 써봤어요교보 리더도 써봤습니다그리고 깨달은 것은 전자책은 휴대전화가 최고라는 것입니다. 전자책 리더를 따로 가지고 가는 것도 불편하고 액정이 쉽게 고장나요. 그래서 두 팀장부터는 휴대전화로 전자책을 봅니다.
우선 전자책이 싸고 바로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월별로 밀리의 서재도 yes24 북클럽도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단지 필요할 때 보고 싶은 책을 산다는 생각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이랑 차를 타고 오래 가는데, 제가 전자책을 보면 자기도 본다고 합니다. 못하는 것이 있나 해서 그 자리에서 어린이용 전자책을 다운로드했더니 매우 재미있게 읽습니다. 그래서 연달아 두 권 사줬더니 <교보도서관>이 떠올랐습니다.이북 대출 받는 곳이에요.우선 앱부터 다운받겠습니다.
다운로드 후에는 사용할 공공도서관을 검색합니다. 공공도서관 회원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도서관 메인 화면이 나와요. 이 중에서 어린이 분야를 설정하겠습니다. 그러면 저 안에서 책을 빌려서 내려받아서 보시면 됩니다 종이책도 좋지만 전자책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영어는 이미 전자책에서 많이 읽었어요.아무튼 아이가 알아서 잘 읽어요그거면 돼요더 바랄 게 없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님 어깨너머가 아니라 휴대폰너머로 배우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