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스 캐시미어 니트, 무스탕 코트, 귀걸이 쉽겟 쿠폰

 

간단하게 35번째 이용기

타오바오 직구 택배 도착!

무스탕 판매자가 늦게 보내줘서 쉽게 입고될때까지 했어~ 참기를 기다려 2박스가 인천항,평택항으로 나뉘어 들어왔는데 평택항에 입항했지만 통관지연 통관후에도 택배사의 파업 때문에 택배 인계가 늦어져서 기다렸다가 다시 받은 택배ㅠㅠㅠㅠ

주문을 두 개로 나눈 건 쉬운 구매 상품 수 제한이었는데

매장 10개 상품 30개로 확대! 이제 한번에 주문 가능한>_<_<

혹시나 불량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무사히 도착+상태 양호

 

 

실물이 더 예쁜 머리핀 고급스러움

¥8.9 (1,690원) 라이트퍼플, 라이트그린, 라이트오렌지, 라이트옐로우

*포스팅 당일 환율기준

앞머리 길이가 애매해서 그냥 두면 여러 번 방해가 되고 머리를 묶으면 잘 튀어나와 앞머리 고정용으로 구입한 머리핀

아이들이 써야 할 리본이나 인싸들이 써야 할 화려한 디자인 사이에서 고른 머리핀

플라스틱이 아니라 스톤? 같은 재질이라 실물이 더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느낌

자동핀이 아닌 클립처럼 끼우는 형태이므로 고정하기 쉽다.

이건 사은품 머리띠 :)

평소에 사용하는 일회용 헤어밴드의 2배 굵기로 아직 사용하지 않아서 일반 헤어밴드보다 내구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기분나빠ㅋㅋㅋ

 

 

단정함을 원하신다면 블랙 주름 원피스를 생각한 소재가 아니다 ㅠㅠ

¥59.8(¥59.8) 브라운, 블랙 L, XL, 2XL, 3XL, 4XL

사보기에는 부드러운 소재라고 생각했지만 조금 사각사각하게 몸에 붙지 않아서 여름에 입으면 땀 배출하기 좋은 소재

목선에는 리본을 묶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잘 묶지 않으면 아래로 늘어져 예쁠 것 같지 않다.

바느질은 잘 돼 있는데 마무리가 엉망진창이야

허리는 고무줄 대신

숨길 수 있도록 벨트 포함^-^

조끼랑 같이 입으면 괜찮을 것 같아

 

 

여기저기 매칭하기 좋은 니트조끼 2차구매

¥24.8 (4,593원) 초코, 옐로우, 화이트, 베이비 핑크, 딥 블루, 퍼플 네이비 진한 코랄, 민트 그린, 파스텔 퍼플, 베이지

저번에 구매하신 후 자주 입으셔서 다른 컬러로 구매하신 니트 베스트

포근포근 따듯한 원피스에도 잘 어울리고 폴라 티셔츠에도 잘어울리는

뒷면도 깔끔하게!

선택할수있는컬러가많아서봄에화사한컬러로다시구매할까해요.

 

 

몸집이 큰 사람은 재고해야 할 원피스

¥52.98 (¥52.98) S, M, L 베이지, 스카이블루

한국인은 모르는 한국어가 붙어있는 원피스

사진으로 보면 여유로워도 허리 리본을 묶으면 바디라인에 맞게 날씬해 보이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번거롭다고나 할까.물렁물렁한 느낌

치맛자락은 주름이 가늘게 잡혔지만 덕분에 다림질이 너무 어려워 ㅠㅠ

개인적으로 소매에 밴딩이 있는 건 싫어 ㅠㅠ

허리 리본은 앞이라도 뒤라도 돼

아직 추워서 안 입었는데 좀 따뜻해지면 출근룩으로 입을 예정

 

 

 

진짜 야쿠자 소재 좋은 인조무스탕 두 번째 구매!

¥179 (¥179) 베이지, 카키, 아이스 블루, 커피 프리사이즈

타오바오에서 구입한 가짜 무스탕 코트를 입고 나가면 모두 살며시 만지고 부드러운 소재에 놀라 가격에 두 번 놀란다.

동네 아주머니께서 윤아씨가 입는 걸 보고 똑같은 컬러&제품을 사달라고 하셔서 같은 샵으로 주문 :)

추운 날씨에는 위로 올리고 허리띠를 졸라매면 목도리 안해도 딱~

대신 귀가 아파서 귀마개 또는 모자 필수!

안쪽 퍼도 매우 부드럽고 바깥 원단도 매우 부드럽다.

대신 퍼가 조금 튀는 편이므로 세탁 전에 데굴데굴 한번 더 날아다니는 퍼를 훔치고 세탁 후 한번 더 데굴데굴 털갈이를 해주면 그 다움으로 인해 털이 날릴 염려 없음

소매라인은 퍼 트리밍이 있어 접어도 예쁘고 그냥 두어도 예뻐

안쪽에는 투명버튼 있음 :)

여성스럽게 차려입은 날 스커트와 잘 어울리는 인조 무스탕

 

 

 

 

후기에 소재를 칭찬하는 라운드넥 니트

¥41.6 (7,900원) 화이트 , 베이지, 레드 등 23 색상의 색상 S, M, L, XL, 2XL, 3XL

니트가 들어있는 비닐에서 함께 나온 택을 보면 캐시미어라고 적혀있는데 솔직히 중국에서도 캐시미어를 이 가격에 팔지는 않을 것 같다.

8,000개가 넘는 후기에 소재에 대한 칭찬이 많고 저렴하니까 너무 어쩔 수 없다고 주문한 니트인데

눈으로 보면 반짝반짝 이사섞인 니트처럼 까슬까슬한 소재인줄 알았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다 +_+

타오바오에서 저렴한 제품 구매시 넥라인 올이 풀렸거나 늘어나거나 구멍이 날 수 있는데,

바느질도 꼼꼼한 편

단점은... 소매통이 너무 좁다는 거

실 손목 2/3 사이즈?늘어난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타이트하게 만들어 놓았는지 ㅠㅠ

M을 주문해서인지는 몰라도 그래도 너무 작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혹시 손목이 조이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조금 여유있게 입으려면 한 사이즈 크게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안은 정사이즈

상품 사진에서는 팥죽 색깔이라 말린 장미 색깔을 기대했는데 핑크색보다는 연보라색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컬러

그래도 부드러워서 좋아

 

 

 

 

슬림 라인 맞아요?기모 슬랙스

¥54(¥54) 베이지,오트밀,블랙M,L,XL,2XL,3XL

태그에 크게 적힌 Desi gn by. Korea

이렇게 한국을 좋아하는데 왜 아닌 척해?

타오바오에서 하의를 구매하면 제시된 사이즈보다 항상 허리가 타이트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이게 L이라고?

앞판은 원버튼에 지퍼가 내려와서... (´;ω;｀)

한국은 이런 지퍼바지에 써야해!

안쪽에는 프레스드 기모처리가 되어있어 따뜻함 >_<

오트밀 슬랙스가 입고 싶어서 샀는데 정장이 아니라 엄마들이 겨울에 입는 원단바지 느낌?

뒷부분은 쫀쫀한 밴딩으로 잘 늘어나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허리를 작게 만들어놔서 이거 입고 뷔페는 못 갈 것 같아

그리고 슬림핏이라면서요 -_- 허벅지쪽이 넓어서 발목으로 갈수록 날씬해지지만 엄청 날씬하지는 않아서 배기팬츠 느낌

 

 

 

싸지만 비쌀 것 같은 귀걸이 두 종 타오바오에서 왜 귀걸이 사는지 알 것 같아

¥3.7 ¥4.7 ( 710원 , 900 ウ ォン )

원래 귀걸이를 바꿔서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다만 구송이는 나름대로 옷을 갖춰 입으면 여러가지 귀걸이가 필요해서 주문

요즘에는 로드샵에서 판매하는 귀걸이도 싸지만 귀여운 게 많지만 그래도 절대 가격면에서 이길 수 없는 타바오 이어링

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도 퀄리티 좋고 깔끔한 뒷정리

챙이 붙을 것 같지만 부식될 것 같지 않은 소재

둘 다 S925라는 걸 믿거나 말거나

퀄리티가 뭐야?

실버라서 알레르기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괜찮다면 앞으로 더 구입예정!

타오바오 직구는 하고 싶은데 중국어가 무섭다면?

구매부터 배송까지 모두 해주는 간단하게 합시다~

추천자 : zamt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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