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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60억 건물주 시세카테고리 없음 2022. 2. 13. 02:24
정말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의 눈물겨운 과거로부터 60억 건물주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주느라 오랜만에 유튜브에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름하여 기안84 가을특집 부동산 연대기, 그럼 지금부터 그가 살아온 집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렸을 때는 여주에서 살았다는 그는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기억이 없으니 Pass~!
7살 때에는 수원에 있는 벽산압토에 살게 됩니다.이곳은 그의 자아를 만들어 가게 되고, 17살까지 살게 됩니다.당시 아파트의 스펙은 28평짜리 방 3개인 엄마, 아빠, 할머니, 기안의 4인 가족이 한 집에 살고 있습니다.아파트에 살아서 피부가 좀 하얗다던데? 음, 역시 그의 말은 그의 인생의 모토처럼 그냥 흐름대로 들으면 되는 것 같아요. 벌써 재밌네요아파트에 살았기 때문에 피아노가 있었다고 합니다만 ^^;우리집도 아파트이지만 피아노는 없습니다. 여러분 어린 초등학생 기안이가 피아노로 신승훈 가수 노래를 불렀대요 아파트에서 사랑 노래는 부르는 초등학생... 뭔가 귀엽네요
그 후 IMF가 한국을 덮치면서 기안의 집도 위태로워졌다고 합니다.
24평 월세 현대코오롱 아파트 1층에 살게 됩니다그 작품 웹툰 패션왕의 주인공 '우기명'의 집 구조가 당시의 아파트를 참고했다고 해요.이곳에서 2년정도 살면 그는 곧 대학생이 됩니다.
스무살 기안은 인생에서 처음으로 자취를 하게 됩니다그곳은 작은 원룸인데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청춘을 보내고 곧바로 군대에 갑니다.제대후, 그녀의 어머니는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그곳이 기안동의 신미주입니다.여기가 드디어 우리가 아는 '기안84'가 탄생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그 후 학교를 자퇴하고 이매년 작가와 함께 상수동 반지하에서 살게 됩니다.젊은 작가들의 성지라 불리는 홍대 근처의 이 집은 반지하임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조금 비쌌다고 해요.
이렇게 서너 달 살던 어느 날, 만년의 작가는 결혼하겠다며 떠나고 혼자가 되고 말았다.
햇볕을 받지 못하는 반지하에서 곰팡이와 우울증에 시달리던 그는 강원도로 이주합니다.강원도에서는 그곳에서 주는 특유의 감성에 젖어 다시 도시로 이동, 그리고… 마침내 그의 인생 첫 차터 메타폴리스에 입주합니다.
영화관, 운동시설, 쇼핑몰, 센트럴파크, 분수대 등이 있는 56평 아파트 50층에서 꿈에 그리던 라이프를 시작합니다. 당시 엄마와 단둘이 살게 되었다는데 엄마는 아들과 함께 살 수 없다며 집을 나가 버렸습니다. 이렇게 엄마는 제주도를 떠나면서 그의 인생에서 가장 높은 집에서 1년간 살게 되었습니다.거기가 바로 네이버 네이버!!!!!!!
회사 복지에 푹 빠진 그였지만, 지금 자신감을 키워준 네이버에 감사한다는 기안84입니다.
한편, 그가 현재 매입한 건물은 2019년 11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하여 '건물주'로 부상하였습니다.현재 시세는 약 60억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세차익 14억이라는 엄청난 쾌거를 이룬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언론에 보도된 것은 연봉 17억이라고 합니다.본명 김희민 1984년 10월 22일생 입니다.키 180cm, 몸무게 84kg, 혈액형 B형에 신체스팩도 우수하고 체력도 좋아 이미 인정받은 능력자로 지하방에서 자취하던 그가 지금은 억원대의 연봉에 건물소유주까지 하고 있으니 정말 어렵게 얻은 그의 성공이기에 대중의 사랑을 더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최근 다이어트로 외모가 향상된 김희민
역시 그의 유튜브 채널명 인생 84가지 모토와 가장 잘 맞는 콘텐츠였던 것 같아요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자유로운 영혼인 그의 능력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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