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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획관리지역에서 [공지] 전원생활을 꿈꾸는 분들께
    카테고리 없음 2022. 2. 12. 14:14

     

    애정을 갖고 곱게 살면서 살던 집이었지만 지금은 할머니가 나이가 들어서 자꾸 아파 아이들이 싸게 팔려고 했던 땅입니다.

    강남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주변을 둘러보면 주말 주택에서 사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소개드릴 땅은 2필지 약 510평의 대지입니다.위쪽 땅에는 주택이 있고 아래쪽 땅은 텃밭으로 사용합니다.

    땅은 겨울에 사는 거라고 하는데 왜 그런지 이제야 알았어요.초록색과 꽃으로 시야를 가리는 거죠.

    겨울이라 시원하지만 흙을 잘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주택이 있는 데다가 토지의 토지 이용 계획 확인원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획관리지역 부지 239.883평에 240평 정도 입니다.

    건축 연도 2013년이며 건축물 대장은 약 20평이지만 확장해서 약 30평입니다.

    방 3개에 화장실 2개로 손님 방이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우물도 있고 펌프를 쓰면 물이 나온다고 합니다왼쪽에 돌집이 하나 더 있는데 현재는 창고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뒤에는 밭이 있어 옻, 대추, 자두, 사과 등의 과실수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엄나무 울타리가 있어요.

    왼쪽 저편에 오두막도 있고 오른쪽에는 포도나무가 열리는 정원 테이블. 그리고 끝에 장독이 보이실 거예요.집 주변에 폐쇄회로(CC)TV도 설치되어 있답니다.아래에 밭으로 사용하고 있는 토지의 토지 이용 계획 확인원을 살펴 보겠습니다.

    계획관리지역 부지 271평입니다. 윗땅보다 면적이 크죠?

    왼쪽 길 입구에서 오른쪽에 텃밭이 있어요. 이 땅에는 집이 없고, 밭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닭장이 있습니다. 그러면 주변의 토지의 매물과 시세를 비교해 볼까요?

    원주시 부론면의 전원주택을 검색하면 평당 100만원 이하의 땅을 찾을 수 없습니다.

    현재 가장 싼 매물로는 평당 96만원에 나온 지금 제가 소개하는 전원주택입니다.... 현재 가장 쌉니다.

    계획관리지역 전원주택부지 240여평의 매매가는 2억3천만원입니다

    원주시 브론면에 땅을 검색해서 부지 매물을 확인했더니 부지는 가장 싼 것이 평당 82만원이 있습니다.

    제가 보고 온 땅은 계획관리지역 부지 271평 1억2천만원 평당 44만원입니다. 싸게 나오죠?

    위와 아래 토지 2필지를 혼자서 매입하는 것이 토지의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자금이 부족하면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구입해도 괜찮겠지요?

    지금까지 지난 주말에 방문했던 토지답사 후기와 함께 시가조사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저는 개업 공인 중개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 매물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해 드릴 수 없는 것을 양해해 주십시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네이버 매물에 올라온 담당 중개사의 전화번호를 공유하오니 답사를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케이원부동산중개주식회사 031-998-7600 / 010-3302-0341

    인후염에 걸려서 오늘은 집에서 글을 쓰고 쉬려고 합니다.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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